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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루 노트/하루의 기록

녹차라떼

by 소보룽룽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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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모든 것.
그리고 초콜릿, 초코우유, 코코아, 바닐라라떼, 디저트를 너무나 좋아하던 나.
특히 단것들을 정말 좋아했다. 초코 러버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단게 예전만큼 먹고싶지 않아서
커피도 아메리카노, 드립커피, 콜드브루등으로 취향이 바뀌다가
 
그것마저도 먹고싶지 않아서
티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티에서 녹차라떼로 취향이 바뀌어버렸다.
그러다보니 녹차의 종류나 차선,차완에도 관심이 갔다.
 
차선이 없을때는 고운 녹차가루가 잘 안풀려서 덩어리째 마시곤 했는데,
차선으로 풀어주니 카페못지 않은 퀄리티로 집에서도 녹차라떼를 즐기고 있다.
 
녹차도 카페인 함량이 높아서, 하루에 3-4g정도로
두유와 얼음을 사용해 녹차라떼를 만들서 마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 두통이나 가슴 두근거림도 조금 낮은것 같다.
 
뒷맛도 깔끔해서 앞으로 내 최애의 음료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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