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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루 노트/하루의 기록

2024년 6월 26일(수요일) 감사일기

by 소보룽룽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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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친구와 저녁식사를 했다.

1년에 서로의 생일쯔음해서 만나는데, 오래된 친구라 년에 1-2번 봐도 편해서 좋다.

아직까지 연락하는 사람중에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2-3명정도 되는데,

가끔은 그냥 지인들도 여럿 사귀고 싶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조금 게으른부분도 있고, 뭔가 피곤해지기도 싫고 하는점에서 아직 선뜻 활발하게 활동을 못하고 있는것 같다.

 

 

1. 오랜만에 만나도 편한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다.

2. 그 친구도 별 탈 없이 자기의 영역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3. 내 두 발로 자유롭게 원하는곳을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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