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어떻게 운영할까?

티스토리를 2020년에 개설하고,
그때 당시 어렵다던 애드고사에 통과해서? 앞으로 티스토리로 내 하루를 기록하고
덤으로는 애드센스로 수익도 내보자! 하고 호기롭게 다짐한지 몇달 안되서,
티스토리는 내 기억속으로 뭍혀갔고,
2024년 오랜만에 접속한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그동안 활동이 없어 취소가 됬었다.
 
너무 아까워서,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하고, 한두번 거절당했다가
다시 승인이 됬다.
 
소소하지만, 다른 블로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었고,
또 블로그끼리 내용이 중복되면 안되기에,
나는 다른 블로그를 선택해 티스토리를 방치해뒀던거 같다.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다시 승인받고,
여기엔 뭔가 나만의 비밀노트? 같은 느낌으로 요즘 몇개 포스팅을 올려보는데
특별하진 않아도 이렇게 올리는게 조금씩 재밌는 기분이 든다ㅎㅎ
 
앞으로 티스토리에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소소한
내 현생관련 글을 올려볼 계획이다.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고 두근거리지?
너무 재밌겠다 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