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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 찾아간 남산!
정말 급으로 왕돈까스 먹고싶은데, 그 유명한 남산왕돈까스를 남산에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다녀왔어요
명동역에서 도보 11분이면 간데서 네비보고 걸어가는데.. 아니 이건 뭐 구불구불 오르막길...
심장 터지는쥴...
뜨거운 가을 햇살 맞으며 땀 삐질삐질 흘리며
오르막 골목길을 뚫고 찾아간 남산왕돈까스
맛있는녀석들,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등등에서 나왔다는 가게로 갔는데
이 주변이(숭의여대 근처) 다 돈까스 가게니까 다른데 가셔도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프 한사발과 약간 생뚱맞은? 고추 ㅋㅋㅋ
왕돈까스랑 치즈돈까스 주문했는데
왕돈까스는 옥수수콘도 안넣어주고
단무지위에다가 샐러드 소스를 뿌려 나와서..
점심시간 지나서 한가할때 갔고 손님도 많이 없었고
일하시는 이모님들 많이 계신데
청결은 왠지 글케 깔끔하지 않은느낌
유명하데서 가봤는데 평이 그저그런 이유를 알것 같아요




막 나쁘지도 막 맛있지도 않은 남산왕돈까스

다먹고 남산가서 한시간정도 앉아있고 가을바람과 가을볕 맞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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