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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벌써 4개월차
10월 중순쯤 다시 현실로 복귀해서 한달정도 지났는데,
원하던 프리쪽에선 좋은소식이 없고,
이사계획도 있어서
현재 12월정도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보통 7시~7시 30분이면 일어났던 내가 이때 일어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자버린다
그리고 8시나 8시반/9시쯤 느지막히 일어나면 기분도 짜증나고 안좋음
우울해하지말고 힘내서 프리일을 다시 알아봐야지!!!
12월 중순엔 사외대 마지막 기말고사가 있다.
마무리 잘 해야지!
셀프 화이팅 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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